아쉽게도 올해의 야생화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야생화 갤러리의 신작 게시를 중단합니다.
11월부터는 올해 촬영한 야생화 사진 중에서 그동안 게시하지 못하고 창고에 잠재워 두었던 것들을
선별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의 일생에서 한 번 저문 해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야생화는 저물어도 어김없이 다시 찾아 옵니다.
희망을 가지고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아치아빠(2006-10-30 02:19:44)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함께 하면서 많은 것 배울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동하형님 팬들 외롭지 않게 창고 열심히 뒤져서 일주일에 한개씩이라도
업로드 해 주세요...
형님 창고는 아마도 순번 대기하고 있는 이쁜 꽃들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