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 저는 키우는 꽃이 없답니다.
자연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 집에서는 키우기 귀찮거든요.
야생화 키우는 취미도 솔솔할텐데 잘 키우셔서 자연으로도 돌려보내시고
이웃에도 많이 분양하시기 바랍니다,
천성훈(2007-06-02 09:26:02)
그러시군요. 주인장님께서는 각시수련이나 미니수련을 키우고계신것이 없으시고 다른 수많은 회원님들께서는 혹시 키우고 계신분이 없으신가요?
제가 지난해부터 각시수련을 구입하기 위해서 전문 판매점을 여러차례 방문을 했었으나 갈때마다 구하기가 힘들다고해서 아직까지 입수하지를 못하고 있는중에 인터넷을 통해서 구해 보려고 여러곳에 광고 글을 올렸지만 제가 찿는 품종을 키우고 계신분들이 많지가 않은듯 합니다.
저는 취미는 취미일 뿐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서 돈을 들이거나 산채를 다니면서 힘들게 구입을 하는것도 좋겠지만 자신이 키우고있는 품종의 식물들을 서로 교환을 한다면 서로가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식물이야 번식을 하는것이고 서로가 필요한 식물을 나누어서 키운다면 한가지 품종이 두가지 품종으로 늘어나고 두가지 품종이 세가지 네가지 품종으로 늘어나니 여러가지 품종의 식물을 키울수가있으니 서로에게 좋은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도 자연에 있는것이 다 내것이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산속에서 생활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하면 꽃을 구경하려고 일삼아서 날을 잡아서 여행을 떠나야하기 때문에 가까이두고 재배를 하는것도 괜찮은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화단이나 화분에서 직접 재배를 한다고해서 자연을 파괴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와같은 경우에는 제가 재배하고 식물들이 많이 번식을 하게되면 뒤뜰에도 옮겨심고 밭뚝에도 옮겨심고 논같은곳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옮겨심기도하고 나만이 알고있는 가까운 산속에 옮겨심기도하고 씨앗을 받아서 산과들에 뿌려주기도하기 때문에 자연을 보호하면했지 크게 자연을 파괴한다고는 보지를 않습니다.그리고 식물을 키운다고해서 어떤 손해를 보거나 크게 귀찮을것도 없다는 생각이고 오히려 식물들을 가꾸다보면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저는 자연 자체를 즐기기고 하지만 식물들을 직접 키우면서 즐기기도 하지요.
